다이나믹한 문제가 끌리는 날에는 알레클라이밍으로 🕺 혜화역 4번출구 근처 알레클라이밍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재미있는 문제가 많아 홈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방문한 곳이다. 퇴근 후 서터레스 풀러 달려가는중 모든 암장이 9시에 닫는 요즘 마음이 급하다 이용 요금은 여타 다른 암장들과 비슷한 수준이다. 주말 체험 레슨을 들었던 친구는 강습인원은 많았지만 친절하고 꼼꼼히 알려주신다고 평가 난이도는 흰색-노랑-연두-초록-파랑-빨강-회색-갈색-분홍 순으로 어려워지고 무지개 파랑 위주로 푸는 나는 파랑은 쉽고 빨강은 약간 어렵게 느껴졌다. 작지만 알찬 알레답게 반층 위에는 트레이닝존도 있고 벽 자체는 각도 변화가 크지 않지만 볼륨을 많이 써서 한 문제 안에 각도가 다양한 느낌 뛰뛰 좋아 🕺 방문했던 날은 3섹터가..